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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그리다11

미술 재료탐구 시리즈 🎨 전통 미술 재료 (한국화, 동양화 중심)아교동물성 젤라틴. 포수 및 바인더로 사용됨석채광물에서 추출한 안료. 고운 색감을 표현 가능분채자연 가루 안료. 수묵담채 등에 사용호분조개껍질 등에서 만든 흰색 안료먹(묵)송진 등으로 만든 검은 안료. 수묵화 필수 재료벼루먹을 갈아 쓰는 도구화선지전통 수묵화, 채색화용 종이포수제아교 외에도 황토, 백토 등의 포수 방식 존재분채접착제채색화에서 안료를 종이에 고정시키는 접착제 🎨 서양화 재료 (유화, 아크릴화, 템페라 등)젯소(Gesso)캔버스 밑작업용. 안료가 잘 붙도록 해줌린시드유유화용 바인더 및 유연제. 건조시간 조절 가능테레빈유유화용 희석제. 솔벤트 성분 있음왁스 미디엄엔카우스틱(왁스화) 기법에 사용하는 재료템페라 바인더계란 노른자와 섞어 물감을 만드는.. 2025. 5. 21.
전통 미술에서 꼭 필요한 재료, "아교"란?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양화나 전통 채색화, 또는 템페라와 같은 미술 기법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 **"아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아교는 오랜 시간 동안 화가들의 손을 거쳐 전통 미술의 기초가 되어 온 재료입니다. 한지 작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교포수'라는 단어도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교는 단순한 접착제를 넘어 예술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랍니다. 🧪 아교란? **아교(阿膠)**는 주로 동물의 가죽, 뼈, 힘줄 등을 물에 끓여 얻는 천연 동물성 젤라틴입니다. 말, 소, 토끼 등의 가죽에서 추출하며, 전통적으로는 **토끼가죽풀(Rabbit Skin Glue)**이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끓여 만든 아교는 굳으면 황갈색 고체가 되고, 다시 따뜻한 물에 녹이면 액체가 되어 다양.. 2025. 5. 21.
🎨 감성 공방부터 상담소 창업까지,나에게 맞는 미술심리치료사 진로와 자격증 이야기✨ 안녕하세요 :) 요즘 저는 ‘내가 정말 좋아하고 오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 있어요. 예전엔 그냥 흘러가는 대로 살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제 감정과 에너지를 더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관심을 갖게 된 게 바로 미술심리치료라는 분야예요. ✨ 미술치료를 처음 마주했을 때 사실 처음엔 ‘이게 직업이 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앞섰어요. 그런데 알면 알수록, 미술심리치료는 단순한 미술활동을 넘어서 사람의 감정에 닿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그림을 통해 위로받고,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경험. 이런 과정을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고 싶어졌죠. 🎯 Step 1. 나는 어떤 진로에 어울릴까? 미술치료도 방향이 다양하더라고요. 저처럼 감성 콘텐츠와 창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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